[자가미백] 자가미백 약제 농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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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미백] 자가미백 약제 농도의 차이
자가미백 농도가 다르면 효과도 다를까?
치아미백 또한 종류가 다양합니다.
오늘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 치아미백은 바로 자가미백인데요.
자가미백은 치과에서 진행되는 레이져미백과는 달리 집에서 스스로 진행하는 치아미백입니다.
자가미백은 집에서스스로 자가미백을 하실수 있도록 치과에서 자가미백 키트를 제작하고
구강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자가미백 약제를 선택해 드리게 됩니다.
자가미백 약제는 종류에 따라 미백핵심요소인 Hydrogen peroxide의 농도가 다른데요.
지금부터 이러한 자가미백의 농도는 왜 다르고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미백 성분 |
자가미백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Hydrogen peroxide의 농도가 각각 10% 혹은 15%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동일하게 자가치아미백을 위한 미백약이지만
Hydrogen peroxide의 농도가 다른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당연시 10보다 15의 농도를 가진 자가미백약이 효과가 더 좋을것이라 생각하시는데
결론은 꼭 그렇지 않습니다.
자가미백 10%를 사용하여 한달을 자가미백을 진행하는 결과와
자가미백 15%를 사용하여 한달간 자가미백을 진행하는 결과는 유사합니다.
단, 초기 1주일정도는 15효과가 더 빠르다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주로 10농도의 자가미백 약제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자가미백 약제 10% 효과 |
다음은 자가치아미백을 활용하여 치아미백을 진행한 전 후 사례입니다.
자가미백 10%로 시행한 사례지만 결과는 상당히 효과적이지요
자가미백은 그 목적이 강하지 않은 미백약을 활용하여
서서히 치아표면의 색소를 제거하여 효과를 보는 방법으로 그 목적이 서서히
치아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오래도록 효과가 유지되는 치아미백 방법 입니다.
작은 차이라도 10%와 15%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만일 평소에 이가 시린 증상이
심한 분이라면 더욱이 15% 보다는 10%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
자가미백에는 10% 혹은 15%의 농도를 선택이 가능한데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치아상태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며,
15%라 하여 10%의 자가미백보다 효과가 특별히 더 높은 것은 아니며,
단순히 초기 미백효과가 조금더 빨리 나타난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이건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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