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충치 더이상 안생기게 하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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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494회 작성일 14-06-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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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충치 더이상 안생기게 하는 방법 없나요? 
 
 한번 생긴 충치 치과 오지않고 없애는 방법 안내 
 
 
우리의 구강은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충치가 생기지 못하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요.
 
한번 생긴 충치, 치과에 오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생긴 충치 막는 방법이 있다?!
 
 
한번 생긴 충치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엄밀히 말하면 초기 충치를 더이상 심해지지 않게 막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뤄지는 경우는 저의 추측으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우 초기충치 즉, 이제 막 자를 잡으려는 충치의 경우
세밀한 양치관리로 충치가 조기에 정지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저도의 충치라면 일반사람들은
충치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지나가는 정도입니다.
 

이런 조기 충치는 양치관리로 멈출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양치료 충치없애는 법이 가능한 충치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우 초기 충치입니다 (치과검진이 아니면 확인이 어려운 충치)
 
치과에 오지 않고 충치없애는 법이 가능한 충치의 정도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충치입니다.
따라서 치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검진으로 알아내는 충치가 아니라
스스로 인지하는 충치의 경우 충치없애는 법은 통하지 않는다 보시면 됩니다.
 

 
정기적 검진으로 초기 충치를 발견하셨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성실한 양치를 하시고 3~6개월내에 내원하셔서 다시 검진을 받고
충치의 발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2] 전혀 통증이 없고 눈에도 잘 띄지 않는 충치입니다.
 
충치가 환자에 의해 인지되는 정도라면
절대 양치로 멈출수 있는 충치는 아닙니다.
자연치아 크기를 구강내서 본다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3] 치과전문가가 말하는 잘관리하는 양치시 가능합니다.
 
충치가 초기라 양치로 없앨수 있다고 생각하니 반가우실수 있지만
이는 정말 양치가 잘되 더이상 구강내 세균의 공격을 받지 않을때를 뜻합니다. 
 

실제 식습관에서 세균이 좋아하는 당분 섭취를 주의하시고
양치시 구강내 이물질이 전혀 남지 않도록 잘 관리할때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충치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발생한 충치 없애는 법보다는 충치예방이 훨씬 쉬울수 있습니다.
 
충치란 결국 습기가 충분한 구강내 번식이 용이한 세균이
우리 구강내의 당분을 섭취하고
배설한 배설물(ACID:산성)에 치아가 녹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충치를 예방하는 것은
 
[1] 되도록 당분이 있는 음식을 자제하거나
[2] 섭취후 양치로 세균의 배설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충치없애는 방법이란
치아가 산성물질에 녹기 시작한 매우 초기에 중단시키는 것을 뜻하며 한번
진행된 우식증(충치)은 결국 그 부위를 제거하고 수복하는 시술을 받아야합니다. 
 
  
 
 
 이미 생긴 충치는?  빨리 치료를...!
 
  
아마도 충치없애는 방법을 고민하는 이유는 치과 내원이 두렵워서 일텐데요. 
다행히 치아의 구조를 살펴보면 충치치료에 대한 공포가 줄수 있습니다.
 
치아는 아래와 같은 구조를 하는데요.
 

 
이중 통증과 같은 느낌이 있는 부위는 중간의 빨간 신경뿐으로
초기에 생기는 충치의 경우 충치치료 중 통증을 느끼지 않고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충치가 생긴것이 의심스럽다면 초기에 통증없는 간단한
시술로 치료를 완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공포심이 심하시다면 내원시 의료진에게 사전에 말씀하시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되도록 불편하지 않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정리하면...
 
 
충치가 생긴 모든 치아를 치과진료 없이 치료를 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 가장 좋은것은 충치가 생기지 않게 구강관리를 철저하게 신견써 주시는 것이고,
 
정기검진을 통해서 충치여부와 치아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 할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까지서울이건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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