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치료] 인레이치료와 크라운치료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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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치료] 인레이치료와 크라운치료의 차이점
충치치료 방법 중 인레이치료와 크라운치료에 대한 소개
치과에서 진행되는 충치치료는 결국 치과에서 충치가 먹은 치아부위를 철저하게 제거하고
그 부위를 대체할 다른 물질로 채우는 것을 뜻합니다.
이때 충치를 제거한 부위를 일부만 채우면 인레이치료라 주려 칭하시고
치아를 전체적으로 씌우면 크라운치료라 하시는데요.
그럼 각각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 충치치료 종류 - 인레이치료 |
인레이치료에 대한 소개입니다.
인레이란 영어로 IN+LAY란 뜻으로 치아의 가운데 올려지는 보철을 뜻합니다.
주로 충치의 정도가 2차충치가 치아의 상아질까지 손상되거나
치아와 치아 사이에 생기는 사이충치에 사용되는데요.
인레이치료에는 다양한 재료가 존재합니다.
본원에서 자주 활용하는 인레이를 몇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가습니다.
일단 레진(Resin) 즉 일종의 강화 플라스틱으로 특수 제작되는 인레이가 있습니다.
<레진인레이>
레진인레이는 위와 같이 치아의 일부 인레이치료 방법입니다.
구강내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색상을 내서 충치치료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치료방벙입니다.
또 다른 치아색 인레이치료는 크리세라인레이가 있습니다.
<크리세라인레이>
자연치아와 동일한 인산칼슘계열로 제작되는 크리세라인레이 역시 시술 여부가 눈에 띄지 않으며
추가적인 장점은 골드와 유사한 탄성과 연성이 있어 꺠질 우려가 적고
골드와 같은 주조방식으로 제작되어 치아의 적합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빨때우기 방법으로 전통적인 인레이치료 방법인 골드인레이가 있습니다.
<골드인레이>
보기에 그닥 심미적인 인레이치료은 아니고 비용 또한 금값이 오르면서 고가진료가 되었지만
여전히 기능적 측면에서는 우수한 진료라 할수 있습니다.
교합력이 강하고 이갈이가 있거나 치아마모가 심한 환자분께는 케이스별로 추천드리는 치료방법입니다.
| 충치치료 종류 - 크라운치료 |
자 그럼 이제 크라운치료로 넘어가 볼까요.
크라운치료란 말의 뜻 그대로 치아를 전체적으로 감쌓는 보철을 뜻하는데요.
치아의 손상이 심해 치아를 전체적으로 씌워서 보강해야 하는 경우 활용됩니다.
이러한 방법 역시 다양한 재료의 크라운이 제작될수 있습니다.
일단 전통적으로 골드크라운.
<골드크라운>
물론 심미성이 떨어지는 보철이지만 기능적으로 우수한 것은 인레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심미성을 고려하여 크라운을 고르신다면 아래와 같은 대안이 존재합니다.
이빨씌우기에 사용되는 치아색 크라운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치아색크라운>
치아색 크라운은 내부가 메탈이 들었는가 안들었는가
제작되는 치아색 크라운이 도자기인가 지르코니아인가에 따라 구분될수 있습니다.
일단 PFM크라운은 내부에 메탈이 들어 있는 크라운입니다.
외부에서 볼때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PFM크라운>
위 사진의 오른쪽에 있던 속까지 하얀 크라운은 지르코니아 크라운입니다.
보철 전체가 지르코니아로 제작되는 크라운입니다.
<지르코니아크라운>
장점은 메탈의 어두운 부분이 없고 강도가 인공다이아몬드로 매우 강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올세라믹 크라운입니다.
<올세라믹 크라운>
내부에는 지르코니아캡이 들어있고
내부에는 지르코니아캡이 들어있고
그 위에 다시한번 도자기로 색상을 내는 크라운으로 심미성이 가장 우수한 크라운치료 방법입니다.
주로 보여지는 앞니에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 정리하면... |
인레이치료와 크라운치료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충치치료를 계획하신다면 위와 같이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시고
검진을 통한 상담을 받으시면 아마도 좀더 자신에게 적함한 치료계획을
세울수 있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지금까지 서울이건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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