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링] 스켈링 건강보험 적용으로 가글마취 스켈링 진행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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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링]
7월부터 시작된 스켈링의 건강보험 적용으로 이전보다 많은 분들이 서울이건치과를 찾아주십니다.
아래는 스켈링을 처음 받아 보시는 20대 남자분의 사례입니다.
[스켈링] 스켈링 전 교합면
잇몸에서 피가 많이 나서 내원을 해 주셨으며
오래 축적된 치석과 치태로 잇몸이 많이 부어있고 염증도 심한 상태셨습니다.
치태나 치석은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결국 박테리아로 구성된 단백질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박테리아 덩어리가 잇몸주변에 붙어 있으면 잇몸을 공격하여 염증이 생기고 피가나며
치조골을 녹아내리게 만듭니다.
[스켈링] 스켈링 전 전치부
단단해진 치석이 잇몸을 누르고 있고 치석으로 인한 염증으로 잇몸이 부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석이란 치아 표면을 감쌓고 있는 치면막 침에 함유된 단백질이
치아의 표면에 필름형태로 붙은 치면막이 시간이 지나 단단해지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렇듯 치아의 표면에 붙은 치면막은 48시간이 경과한 후부터 점차 단단해지기 시작하여
대략 10일이 지나면 더 이상은 양치로 제거할수 없는 치석의 형태를 띄게 됩니다.
[스켈링] 스켈링 후 교합면
가글마취를 동반한 스켈링 직후의 모습입니다.
치석을 오래 방치해 두면 잇몸에 까지 손상을 줍니다.
치석으로 인한 세균이 잇몸에 침투해 잇몸이 붓고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며 피가 나게 됩니다.
잇몸이 많이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스켈링 받을 시 통증이 심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이건치과에서는 가글마취 스켈링으로 구강의 예민한 감각을 둔감시켜주고
또한 정신적 안정감도 함께 제공 되어 좀더 편안하게 스켈링 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켈링] 스켈링 전,후
스켈링은 구강건강, 특히 잇몸건강을 위해 제일 중요하며 가장 기본이 되는 진료입니다.
절대 스켈링을 무서운 시술로 여기시지 마시고, 주기적이고 적절한 스켈링으로
건강하게 치아와 잇몸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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