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치실 사용법 사진으로 쉽게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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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사용법]올바른 치실 사용법 사진으로 쉽게 배우자!
사진으로 배우는 치실 사용법
양치와 함께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 빠지면 안되는 치실,
광고에서 얘기하는 것과 같이 올바른 치실법으로 구강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다면
치과의사란 직업이 필요 없어질 정도로 치실 사용은 구강 관리에 큰 역할은 한답니다.
치실은 양치가 해결해 주지 못하는 치아와 치아 사이의 치면막과 음식물 찌꺼기등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없어서는 안될 치실 사용법에 대해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실 준비
이번 글에서 없어서는 안될 치실 준비를 가장 먼저 해야겠죠?
뚜껑을 열어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2] 치실의 길이
치실의 길이를 얼만큼 끊어서 써야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손에서 부터 팔꿈치까지 정도의 길이를 끊어서 한 악궁을 사용합니다.
[3] 치실 잡는 법
치실 양 끝부분을 가운에 손가락 사이로 끼워 줍니다.
치실을 팽팽하게 잡아 당겨준 후
왼손이 기준이 되어 고정을 해주고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에 치실을 빙빙 감아 줍니다.
[4] 치아와 치아 사이에 치실 넣는 법
손가락에 빙빙 감아준 치실을 엄지와 검지로 잡아 준 후
치아와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끼워 넣어 줍니다.
이때 과도한 힘을 주어 치아사이에 한번에 꽉 끼어 넣어주게 되면 잇몸이 다쳐 피가 날 수 있으니
치실을 치아사이에 끼워 주실땐 살살 톱질 하듯이 좌우로 밀어주며 부드럽게 넣어 줍니다.
[5] 치실로 치아 닦는 법
부드럽게 끼워 준 치실로 양치로 닦아 내지 못한 치아에 붙어있을
음식 찌꺼기와 치면막을 닦아 내어 주게 됩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치실로 치아의 양면을 따로 따로 골고루 닦아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진과 같이 먼저 오른쪽 면을 닦아 준다 생각하시고, 잡고 있는 치실을 앞뒤로 움직여 주며
슥삭슥삭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 후 반대편도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한 면을 치실로 닦아 준 다음 사용된 치실을 반대 왼쪽 손가락에 감아주어 다음 치아를
닦을 때 깨끗한 면으로 닦아주셔야 하는건 말씀 안드려도 알고 계시겠죠?
[6] 치실 사용 완료
치실 사용이 끝나고 난 후 의 모습입니다.
치실 사용이 끝나고 나면 오른손에 감겨 있던 치실이 왼손에 모두 감겨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치실 사용을 열심히 끝마치셨다는 뜻이겠죠?
어떠신가요?
치실 사용 생각보다 간단하죠?
올바른 치실 사용으로 건강한 구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이건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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