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검진] 이럴때 치과검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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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검진] 이럴때 치과검진 받아야 합니다.
치과검진이 필요하다는 Sign 5가지
치과검진은 언제 받는것이 좋을까요?
보통 치과는 치아가 아파야 오신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치아가 이미 아프다는 신호를 보낸 것은 충치가 치아속 신경까지 침투를 한것
이기 때문에 비용면이나 치아 건강면에서 매우 안좋은 상황입니다.
그렇가면 치과검진 얼마나 자주, 언제 가야 하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치과검진 가야하는 sign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치과진료 후 6개월 마다 검진 |
치과진료가 끝나고 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치과를 잊으시려 하지만 충치치료도 치료가 끝난 후
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충치치료 받은 치아의 상태는 어떤지, 치료받은 치아와 맞닿는 치아의 교합 상태는 어떤지,
혹시 무리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주변 치아에 혹시나 충치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 치아가 아팠다 안아팠다 할때 |
"치아가 아팠다가 안아파져서 잊고 있었어요"
치아의 통증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하여 방심은 금물입니다.
우선 치아에 통증이 있었다는 것은 그 치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이므로,
가볍게 여겨 방치하게 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오기전 전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구취가 심하고 양치 시 출혈이 있을때 |
양치하는데 피가 자주 난다거나 평소 구취가 심하다고 느끼시는 경우 또한
치과 검진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일 잘못된 양치습관으로 치석이 많이 생긴경우 잇몸상태를 보시겠습니다.
치아 사이 사이에 생기기 쉬운 치태나 치석은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결국 박테리아로 구성된
치아 사이 사이에 생기기 쉬운 치태나 치석은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결국 박테리아로 구성된
단백질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박테리아 덩어리가 잇몸주변에 붙어있으면 잇몸을 공격하여 염증이 생기고 피가나며
심한 구취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치석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은 잇몸건강에도 매우 헤롭기 때문에 6개월에 한번씩,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스켈링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오래된 충치치료가 있을때 |
충치치료는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보철이나 레진 아말감 모두 대략 7년에서 10년이라는 수명이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사진은 과거 골드 인레이 치료를 받으신 환자분의 구강사진입니다.
보철물 제거후 충치치료 한 곳에 2차적으로 다시 충치가 생긴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충치치료를 한 후 시간이 오래 흐르면 보철물과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고 그 틈 사이로
침이나 음식물이 들어가 2차적으로 충치가 생길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큭히 밑에 보시는 아말감과 같은 재료는 치아와의 적합도가 다른 재료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그 사이로 침과 음식물이 들어갈 위험성이 더 높아 관리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한번 충치치료를 받았다고 하여 안심하고 방치해 둘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검진으로 치아와
보철물의 상태를 체크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치과검진의 핵심은 안 아플때 받는 것입니다. |
치아에 감각은 치아 깊숙히 신경에만 존재합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치아 안쪽에 빨간 줄이 치아의 신경인데,
치아가 아프다 느끼는 것은 이미 치아의 손상이 상당히 진행되어 신경까지 도달 했다는 뜻입니다.
신경까지 도달했다는 것은 신경치료가 불가피 하다는 뜻이므로
신경치료까지 하게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수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이건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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