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성형
치아교정
치아미백
잇몸성형
이갈이
일반진료
임플란트
상담예약
커뮤니티
병원소개

[강남역치과] 강남역치과 서울이건치과에서 알려드리는 올바른 양치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3-12 14:02 조회 2,885 댓글 0

본문


[강남역치과] 강남역치과 서울이건치과에서 알려드리는 올바른 양치질

 
 
강남역치과 서울이건치과에서 알려드리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입니다.
 
 
 
충치의 예방법 중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이 바로
 
양치질 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양치질을 한다고 해서 예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양치질을 어떻게 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올바른 양치질이 충치를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강남역치과 서울이건치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치과에서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저는 매일 하루3번 정말 열심히 양치를 하는데 왜? 충치가 생기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문제는 어찌 보면 아주 간단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 답을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양치를 해도 충치가 생기는 첫째 이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잘못된 양치습관을 가지고 계십니다.
 
오늘은 양치를 할 때 인식하고 있으면 좋은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Tip N. 1>
 
 
 
다음번 치과 내원 하실 때 올바른 양치방법에 대해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올바른 양치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다음번 치과 내원 시에 여쭤보시면 양치방법에 대해 도움을 주실 거랍니다.
 
 
 
 
 
< Tip N. 2>
 
 
 
목적의식을 가지고 양치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올바른 양치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저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은 양치를 할 때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목 적의 첫째는
 
"치아가 아닌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치태를 제거하는 것"
 
 

 

 
 
충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과 치태는 치아 표면보다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주로 끼게 됩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양치를 할 때 치아와 잇몸의 경계를 닦는 것에
 
신경을 쓰시면 좀 더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 양치를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두 번째 목적은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는다는 목적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음식물이 끼고 치석이 주로 쌓이는 곳은 치아와 치아 사이입니다.
 
따라서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아낸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양치를 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인 양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두 가지 목적의식을 가지고 양치를 하신다면 아마도
 
지금보다 훨씬 효율적인 양치가 될 것입니다.
 
 
 
 
 
 
 
 
양치를 해도 충치가 생기는 두 번째 이유
 
 
 
 
충치가 잘 생기는 음식물의 섭취입니다.
 
얼마 전 치과에 내원하산 30대 남성 환자분, 충치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분은 하루 2번의 양치 말고는 치아건강을 위해 크게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이분의 식습관을 들었을 때는 충치가 생기지 않는 것이 당연하게 들렸습니다.
 
 
 

 
 
이분은 설탕이 들어갈 만한 음식은 전혀! 일체 단 1%도 섭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충치는 사람의 입속에 사는 충치 균이 당분(설탕)을 먹고 내뿜는
 
산(acid)에 의해 치아가 산화되어 생기는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충치균에게 음식이 되는 당분(설탕)을 섭취하지 않으면
 
충치균은 산을 생산하지 못하고 따라서 치아는 썩을 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탕과 껌에 자일리톨이 많이 사용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자일리톨은 단맛(sweet)을 내는 음식이지만 충치균은 이 당분을 소화해서
 
산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자일리톨은 아무리 섭취해도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양치를 해도 충치가 생기는 세 번째 이유
 
 
 
 
 
양치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올바른 양치습관으로 치아를 매일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양치를 한다고 해도 충치를 100%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칫솔이 모든 음식물과 치태 치석을 제거할 수 없는
 
구조로 생겨 있기 때문입니다.
 
 
 

 
 
 
치석이나 치태 음식물은 잇몸 속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 생기기 때문에
 
칫솔이 도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치실, 치간 칫솔 그리고 주기적인 스켈링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치실의 경우 특히 추천 드리고 싶은 치아관리 습관입니다.
 
한 번도 치실을 사용하신 적이 없다면
 
오늘 식사를 하신 후에 양치를 정성껏 꼼꼼히 하시고 치실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치아와 치아 사이를 통과한 치실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확인하시면
 
왜 치과에서 그리도 치실의 사용을 강조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치실 사용법
 
 
 
 

 
 
1. 치실은 넉넉한 길이로 30~40cm정도로 끊어 손가락이 감도록 합니다.
 
2. 적당한 길이가 되면 엄지와 검지로 치실을 쥐고
 
3. 치아와 치아 사이에 치실을 살짝 밀어 넣도록 합니다.
 
4. 치실은 치아와 잇몸사이로 들어가도록 밀어 넣어 잇몸 속에 있을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닦아서 꺼낸다는 느낌으로
 
    화살표 방향을 따라 이동하도록 합니다.
 
 
 
 
 
 
 
 
물론 위의 사용법은 일반적인 가이드에 불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엄지와 검지가 아닌 중지를 사용하여 치실을 하고,
 또한 치실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길게 끊어 넉넉히 사용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양치를 해도 충치가 생기는 이유를 정리하면
 
 
 
 
 
1. 우선 자신의 양치습관을 확인하고 위에 소개된 치아-치아 사이,
   
    잇몸-치아사이 닦도록 합니다.
 
 
 
2. 당분(설탕)을 섭취하였을 때는 입속에 사는 충치 균에게 밥을 먹였다는 것을
 
    인식하고 양치를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합니다.
 
 
 
3. 매일은 아니라도 주기적으로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치아사이 깊숙한 곳의 치태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일 년에 1~2회 정도는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강남역치과 서울이건치과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