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 특별히 충치가 잘생기는 부위를 알면 충치예방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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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는 정말 흔하면서 예방이 쉬운 질환중 하나입니다.
치아의골 (GROOVE)
치과를 찾는 청소년 아이들을 보면 이렇듯 실란트를 한경우 실란트를 한 치아에만 충치가 생기지
치아와 치아사이
치아와 수복물(보철, 아말감등) 의 경계부분
잇몸과 치아과 맞닿아 있는 경계부분은 충치가 자주생기는 다음 부위인데요.
위와같이 치아에서 충치가 잘 생기는 부위를 스스로 인지하고 치아관리를 하다면
조금은 더 충치예방이 쉬워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충치예방에 대한 아이들의 교육수준이 높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다음 이미지로 충치가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보세요.
다음 이미지로 충치가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보세요.
<충치가 생긴 치아의 단면>
모든 질병이 그리하듯 충치는 그 특성을 파악하면 쉽게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여기서는 치아에서 특히 어떤 부위가 가장 충치가 잘생기는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치다발 치아부위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치아의골 (GROOVE)
뭐니뭐니 해도 충치가 가장 많이 생기는 부분은 치아의 움푹파인 골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실란트를 하는 것이지요.
<치아 실란트과정>
치과를 찾는 청소년 아이들을 보면 이렇듯 실란트를 한경우 실란트를 한 치아에만 충치가 생기지
않은 것을 종종 목격하기도 합니다.
성인의 경우 양치를 할때 꼭 이부위를 신경써서 치태가 끼지 않도록 잘 닦아주어야 충치예방
효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치아와 치아사이
모든 치아는 마지막 어금니를 제외하면 모두 옆치아아 맞다아 있는데요.
이러한 치아와 치아사이는 양치를 하더라도 칫솔이 도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양치후에도
쉽게 치태와 음식물이 남아 잇는경우가 흔합니다.
사이충치 예방에는 뭐니뭐니 해도 치실사용이 최고이지요.
치아와 수복물(보철, 아말감등) 의 경계부분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추가적으로 충치가 생길 우려가 있는 부위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인데요.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서서히 잇몸이 꺼지기 시작하고 치아의 뿌리부위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아뿌리는 치아보다 부드러운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보다 치아뿌리는 충치가 쉽게 생길수 있는것이지요.
모든 치아수복물에는 모두 수명이 있습니다.
오래동안 사용한 아말감의 예를 위에서 살펴보면 치아와의 경계 부분이 들떠 충치가 생긴것을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보철물의 교체를 강조하는 이유도 위와 같은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인데요.
만일 언제 했는지 기억에도 없는 수복물이 치아에 있으시다면 다음번 치과검진시
현재 상태에 대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분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분
잇몸과 치아과 맞닿아 있는 경계부분은 충치가 자주생기는 다음 부위인데요.
특히 이 부위에 충치가 자주 생기는 원인중에 하나는 설탕이나 산(acid)성분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였을때 구강의 구조상 이러한 음식이 잇몸과 치아의 경계부위에 오래 존잔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음식 특히 당분이나 산성분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먹고 나서는 되도록 빨리 양치를 하는것이
충치예방에 효과적이겠지요.
치아의 뿌리(치주질환으로 노출된 경우)
치아의 뿌리(치주질환으로 노출된 경우)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추가적으로 충치가 생길 우려가 있는 부위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인데요.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서서히 잇몸이 꺼지기 시작하고 치아의 뿌리부위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아뿌리는 치아보다 부드러운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보다 치아뿌리는 충치가 쉽게 생길수 있는것이지요.
위와같이 치아에서 충치가 잘 생기는 부위를 스스로 인지하고 치아관리를 하다면
조금은 더 충치예방이 쉬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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