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치과에서 전하는 치과치료를 무섭게 만드는 5가지의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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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만 해도
등줄기에 식은땀이 난다는 분들이 종종 뵙게 됩니다.
오늘은 치과치료를 더욱 무섭게 만드는 각각의 요소들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다음번 치과치료가 조금은 편해지실수 있도록 치과치료를 무섭게 만드는 5가지 요소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과에 들어서면 나는 특유의 치과냄새
치과에 들어서면 나는 특유의 치과냄새
치과에 들어서면 치과특유의 냄새가 나는것을 기억하시나요?
종종 이 냄새만으로도 치과의 공포를 한층 높여준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렇다면 치과치료를 받을때 나는 치과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치과냄새의 주범은 ZOE와 FC라는 2가지 재료입니다.
ZOE-바닥재, 치수진정효과가 있는 재료입니다.
FC- 신경치료를 할때 활용하는 재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두 재료 모두 현재는 더욱 향상된 재료가 개발 교체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본원에 내원하시면 치과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이지요.
메탈 트레이에 담긴 뾰족한 물건들
내원하셨던 환자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니 저 무시무시한 메탈기구들을 꼭 저렇게 쇠트레이에 담아두셔야 하나요?
시각적으로 너무 무서워요."
안타깝게도 답변은 Yes였습니다. 치과기구를 담아두는 Tray는 진료가 끝나고나면 기구들과 함께
소독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소독과정중 고열의 멸균단계를 탈없이 거치기 위해서는
필해 메탈트레이여야 하기 때문인것이지요.
트레이에 담겨 있는 기본 기구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조금은 덜 무서워지실것 같습니다.
<석션팁>
구강내에 물과 침등이 고일때 제거하는 석션팁입니다.
<메탈팁>
치료중 발생하는 잔여물을 제거하는 메탈팁입니다.
<미러>
의사가 환자의 구강을 자세히 보기 위한 작은 손거울입니다.
<핀셋>
치료중 솜, 또는 소독약이 묻은 솜등을 집기 위한 핀셋입니다.
<익스플로러>
끝이 뾰족해서 큰 통증을 유발할것으로 생각하시는데요.
익스플로러는 치과의사가 육안으로만 충치의 여부를 확인하기 힘들때
치아를 이 기구를 통해 눌러보고 확인함으로써 충치의 여부를 정확히 하는데 사용되는 기구입니다.
익스플로러를 긇었을때 치아가 긇히면 충치가 있는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충치가 없는 경우가흔합니다.
의외로 무시무시해 보이는 메틸트레이의 기구들은 치료중 통증을 일으킬 기구들이 아닌
간단한 기구들이니 입안에 들어온다고 해서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기구들이 있지만 치과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몇가지 기구가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이해만으로도 조금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취바늘의 공포
마취바늘의 공포
자 이제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치과치료의 주재로 넘어왔습니다.
치과치료중 가장 싫은것중 하나를 치과마취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어찌보면 아이러니인것은 마취를 하지 않고 치과치료를 진행한다면 가히 그것이야 말로
고문 그 자체일텐데도 사람들은 치과치료의 모든 불만을 마취와 연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과치료에서 마취는 피할수 없는 부분이다 보니 최근에는 다양한 저통마취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스케일링 전에는 가글마취를
본격적인 마취 전에는 젤리 도포마취
통증을 저하시기는 무통마취 시스템
이러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마취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있습니다.
과거처럼 아프면 참으세요~라는 식의 진료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니 마취에 대한 공포심이 있으시면
내원 초기 의료진에게 말씀하시면 불편감의 최소화 하는 마취를 진행해 드립니다.
윙~ 하는 드릴소리
윙~ 하는 드릴소리
치과치료중 윙~하는 불쾌한 소리의 주범 핸드피스(일명 치과드릴-.-;;)입니다.
핸드피스소리는 치과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이 들어도 그닥 편안한 소리는 아니라는 점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핸드피스에 대한 조금의 이해가 있다면 공포심을 조금은 줄일수 있을것 같은데요.
핸드피스가 치아에 닫는다고 해서 무조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치아의 구조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치아 가장 외벽은 법랑질 그리고 내부에는 상아질이 있고 그 속으로 신경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치아의 법랑질과 상아질은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신체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만일 핸드피스를 이용해 충치와 치아를 제거한다고 해도 통증을 느끼지는 않는 것이지요.
핸드피스를 사용해서 통증을 느낄때는 신경을 건들였을때입니다.
물론 마취가 완전히 되어있다면 통증을 느끼지 않겠지만요.
결국 핸드피스를 사용한다고 해도 치아의 충치가 심해서 치과치료가 신경까지 도달하는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큰 불편감을 느끼지는 않게 된다는 뜻입니다.
핸드피스에 공포심을 생긴다면 진료전 미리 의료진에게 통증이 있을만한 치료를 할때는
미리 알려줄것을 부탁해 보세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모르고 벌벌떠는것 보다
훨씬 편안한 치과치료가 될수도 있답니다.
치료중 갑작스럽게 통증이 느껴진다면..
치료중 갑작스럽게 통증이 느껴진다면..
제대로 마취가 되었다면 치과치료중에 통증을 느끼는 일은 일어나기 힘든데요.
그런대도 치과치료중 심한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잇몸뼈의 심한 염증때문인데요.
충치가 심해서 치아내부에 신경이 손상되면 치아의 뿌리쪽 잇몸뼈속으로 염증이 생기는데요.
이렇게 치아뿌리에 염증이 생기면 마취가 잘 되지 않습니다.^^
되도록 염증이 심해지기 전에 내원하신다면 이런 불상사는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는것을 기억하시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우선 약을 처방받아 염증을 어느정도 진정시키고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일 이런 이유가 아니라도 선척적으로 마취가 잘 안되는 체질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료도중에라도 통증이 느껴지만 손을 들어 표시해주시면 추가 마취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떠신가요? 알고 치료를 받으면 좀 덜 무서우실것 같지 않으신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전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강남역 서울이건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전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강남역 서울이건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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