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명을 연장하기 임플란트보철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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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임플란트를 해보신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임플란트의 보철은 일반 치아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얼마전 본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완료되신 환자분 중에 한분이
이 문제로 불만을 호소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치아는 자연치아보다 크기를 작게 제작하는데요.
그 이유는 자연치아와 임플란트의 물리적 차이 때문입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자연치아는 치주인대라는 조직이 있는데요.
이 조직은 치아의 옆면 즉, 측방에서 오는 힘에 쿠션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치주인대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측방에서 가해지는 힘에 상대적으로 약한 것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고 임플란트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임플란트보철은 자연치아보다 작게 제작됩니다.
위의 환자분의 경우,
저작이 타인에 비해 월등히 강하여
자연치아 대부분이 손상된 경우여서 특히 임플란트보철을 작게 제작하였습니다.
당분간은 작은 임플란트보철을 몇달 더 사용해 보시고
당분간은 작은 임플란트보철을 몇달 더 사용해 보시고
그 후에도 문제가 되시면 재제작을 고려해보도록 하였습니다.
<임플란트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추천사항>
임플란트 수명은
임플란트 수술 첫해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큰차이를 보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그후 1년간 임플란트 주위로
잇몸뼈 소실이 생기게 되는데요.(이것은 일반적 현상입니다)
이 기간에 치아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잇몸뼈의 소실을 더욱 유도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술후1년간은 되도록 딱딱한 음식등을 피하시고
사후 체크약속을 꼭 지켜주시는 것이 임플란트수명을 연장하는 바람직한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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